난 무리하게 계획을 잡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계획을 잡으면, 꼭 그것대로 하는 편이다. 당연하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는 거니깐. 당연히 그리 어렵지 않게 약속을 지킬수 있거든.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그냥 갑작스럽게 계획을 잡거나 약속을 잡는 사람들이 있다. 속으로 와 저렇게 급하게 잡아도 일이 되는가보다..하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확률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즉흥적으로 잡아둔 탓인지 깨는 경우가 많더군. 물론 지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걸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는 애초에 지키지 못할 약속은 쉽게 하지 않는 편이다. 혹시나 못 지킬수 있는 계획이나 약속은 애초에 만들지 않는다.ㅋㅋ 어기는 내가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아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은 다 여러가지 모습과 생각과 행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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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8. 13:05
엄청나게 새로새로 지름지름하고 싶은것들을 찾아냈다? 원래 있던 것들이니 찾아낸거가 맞는거겠지? 원래 그동안 워낙에 화장을 안하고 살았는지라, 사실 몇개 되지도 않는 것들을 아직도 갖고 있었다. 진짜 엄청나게오래된 BB가 아직도 돌아다닌다.ㅠ.ㅠ 잘못바르면 두껍고, 또 잘못바르면 넘나리 건조해서.. 바를때마다 욕하는..그럼에도 못버리고 갖고 있었던것들..많이 버렸지만, 아직 뜯지도 않는 것도 몇개나 있고..ㅠ.ㅠ 그럼에도 컨실러가 넘나리 사고싶은것..그리고 그동안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랑은 담쌓고 지냈는데,요것만 다시 하고싶다. 그래도 최애했던 아이새도우 버렸나 보네..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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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