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난 무슨 헛고생인가?

이건 다 유튜브때문이다. 계속해서 짧은 머리들의 유튜바때문에.ㅋㅋ 안그래도 머리카락을 넘나 자르고 싶었는데, 오늘 진짜 숏컷을 쳤다.후덜덜. 묶지못할 길이로..ㅋㅋ 하지만, 날이 더워질 5-6월이 조금 삐죽머리가 되어서 머리를 묶을수 있지않을까 싶다. 뭐 그렇더라도 완전 시원하게 깔끔하게 묶지는 못하겠지만, 여하튼 그래도 어찌되었던 조금은 길게 되겠지. 자르고 나니..한겨울에 잘랐으면 머리감기 좋았을텐데..ㅠ.ㅠ 염색하기도 좋았을텐데..이 무슨 헛고생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