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인 날은 넘나리 바쁨.

진짜 하루가 너무나 짧다. 내가 오늘 휴무하루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진짜 할것이 너무도 많았는데, 겨우 한거라고는 은행가고 병원하고 마트가고, 밥먹으러 가고..ㅠ.ㅠ 겨우 그뿐..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은 하나도 못했다는 사실, 원래는 서점가서 책을 몇권 보고 사오던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햇는데. 아예 가보지를 못했다. 주말에 나가면 사람이 넘나 많아서 오랫동안 보고 올수도 없거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안보고 몇권 일단 주문하기는 했다. 작년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하면서 부터, 책을 최대한 안 사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보니. 일단은 몇개 겟겟했음.

 

그리고 꼭 보고 사야하는 것은 주말로 다시 미루기로. 아따 하루가 너무나 짧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