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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나쁘지 않다.
정보톡톡
2018. 3. 14. 15:25
오랜만에 헤나 염색중이다. 사실 이제 하도 오래해놔서, 그리 힘들거나 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4시간 정도를 비닐캡을 쓰고 있는것이 좀 귀찮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무던한 스타일이라서, 이걸 하고 있다고 해서 갑갑하거나 답답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다른 사람들은 한시간도 못 하고 있다고 하던데.ㅎㅎㅎ 나는 두피가 너무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것이긴 하지만, 여러가지로 번거롭지만, 아직까지는 꽤 마음에 든다. 아마도 올 가을까지하면 대략 3년은 한것 같은데, 약도 그냥 가장 저렴한거를 사용하는데, 뭐 그리 나쁘지 않다.